Quantcast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예타 면제 최종 확정…‘마을주민 환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제주 하수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두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29일 제주도는 “1일 하수처리량을 기존 13만t에서 22만t으로 늘리고 기존 처리시설의 완전 지하화 및 지상의 공원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타 면제로 사업 기간이 6개월 앞당겨지게 됐다.

뉴시스
뉴시스

도는 이번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최고의 정부 출연 및 상·하수도 전문 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건설사업관리로 선정하는 내용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한국환경공단은 건설사업 관리와 함께 설계, 시공, 업체 선정 등을 도맡아 추진하게 되며 완공 후에도 전문 인력을 통한 기술 지원과 하자 검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