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이연이 브라운관에 본격적인 첫 데뷔를 알린다.
30일 에코글로벌그룹측은 “이연이 tvN 드라마스테이지 2019 작품 중 마지막 작품인 ‘파고’의 예은역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파고’는 섬으로 파견된 경찰관 연수(이승연 분)가 섬에 만연하고 있는 상황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그는 섬 마을에 살고 있는 유일한 젊은 여자 예은 역을 맡았다.
이연은 부모를 일찍 여의고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옳고그름을 구별하지 못한 채 자기 자신 조차도 상처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예은의 모습을 내면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8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무명’을 비롯해 2017 대전독립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음파’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파고’는 2월 2일 12시에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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