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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김성은, 정조국 향한 애정 넘쳐…‘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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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따로 또 같이’ 김성은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집에 왔다!!!!! 한 달만에 집에 왔다~~ 태하 윤하가 들떳다~~ 사실 내가 젤 신남 #조은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레는 부부”, “행복해보여요~”, “미모 여전하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은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이다.

김성은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축구선수 정조국은 올해 나이 36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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