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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송강호 주연의 ‘밀양’,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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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밀양’이 화제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은 2007년 5월 23일 개봉했다.

상영 시간은 총 141분으로 장르는 드라마다.

당시 이 영화로 전도연이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전도연, 송강호가 주연을 맡아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밀양’ 스틸컷 / 시네마 서비스
영화 ‘밀양’ 스틸컷 / 시네마 서비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밀양 외곽 5km 종찬(송강호)은 신애(전도연)를 처음 만난다. 

고장으로 서버린 신애의 차가 카센터 사장인 그를 불렀던 것. 

그리고 이 낯선 여자는 자신의 목소리처럼 잊히지 않는 삶의 일부가 된다.

그는 밀양과 닮아 있다. 

특별할 것이 없는 그만큼의 욕심, 속물성과 순진함이 배어 있는 남자 종찬. 

마을잔치나 동네 상갓집에 가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누구처럼 그는 신애의 삶에 스며든다. 

신애(전도연)가 남편을 잃은 후 찾은 밀양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종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 영화”, “살면서 직접 겪지 않으면 느끼기 힘든 슬픔을 잘 표현한 작품”, “전도연 연기 세계 최고”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84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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