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민정♥’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촬영 사진을 공유했다.
27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션샤인 #mrsunsh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미스터 션샤인’이라고 적힌 책을 읽고 있다.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사신 그대”, “유진 초이 추억이 또르르”,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올해 나이 50세이며, 배우 이민정과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지난해 9월 30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지난 28일 tvN ‘서울메이트2’에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는 논산시 션샤인랜드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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