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4년 만에 ‘영재발굴단’ 출연...뇌섹남 활약 ‘기대'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노라조 조빈이 ‘영재발굴단’ 출연을 예고했다.

30일 마루기획은 “노라조 조빈이 오늘 오후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SBS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담아내고,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조빈 역시 2015년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세 자릿수 덧셈도 쉽게 해내는 암산 실력을 과시했고 “어릴 적 SKY대학은 간단히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받을 정도로 영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또 한 번의 놀라운 암산실력을 뽐내며 뇌섹남의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노라조 조빈이 출연한 SBS ‘영재발굴단’은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