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사의 표명설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30일 고 부대변인은 자신의 사의설(說)과 관련해 “개인적인 이유로 이번 주까지 장기간 휴가 중에 있다”고 알렸다.
고 부대변인은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한 뒤 “사의를 표명한 바 없다”고 밝혔다.
고 부대변인은 지난 21일부터 연차를 쓰고 휴가 중이다.
이 때문에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 법회 일정까지 수행한 뒤 주변에 사의를 표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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