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찬희가 ‘네 맛대로 하는 연애’로 풋풋한 연애감성을 연기한다.
30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희는 올레TV모바일과 유튜브 채널 ‘대나무숲TV’으로 공개되는 드라마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지닌 윤단을 맡았다.
그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인성이 완벽한 황우주를 연기했다. 탄탄한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남긴 찬희가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 찬희가 맡은 윤단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다정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특히 찬희는 드라마 ‘시그널’과 ‘SKY 캐슬’ 등에서 주로 내면에 아픔을 지닌 성숙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는 나이에 맞는 또래의 연애를 보여준다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 찬희는 “고기가 좋은 거예요, 내가 좋은 거예요?”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대 청춘들의 사랑이야기인 만큼 풋풋한 매력을 선보일 찬희의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된다.
‘네 맛대로 하는 연애’는 사랑에 허기진 청춘들의 로맨스를 다룬 푸드 웹드라마로 20대 남녀의 연애 이야기를 음식과 요리 과정에 빗대어 풀어나간다.
30일 오전 10시에 올레TV모바일에서 1, 2회가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