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취미를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의 사연을 읽던 도중 소소한 취미 생활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김영철은 독서, 목욕을 꼽으며 “월요일에 생방송을 끝내고 도서관에서 책 두 권을 빌린 뒤 카페에 갔다. 3시간 동안 혼자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일요일에는 일부러 대중목욕탕에 간다”고 밝히며 “일주일에 딱 한 번 목욕탕 가는 게 취미다. 너무 상쾌하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을 늘려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0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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