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국외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슈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29일 SBS ‘본격연예 한밤’이 방송됐다.
슈는 지난 24일, 첫 공판에 참석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슈가 도박을 한 시기가 육아예능에 출연했던 시기와 맞물리며 충격은 더 커졌다.
슈의 변호인은 첫 공판에서 26차례 상습도박을 인정한데 대해 “수사하는 과정 중 마카오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던 부분들에 대해 우리가 먼저 실명을 했다. 수사기관에 들어가서 검찰에 다 자백한 내용이다”고 밝혔다.
슈의 근황이나 상태에 대해 묻자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좋을 수는 없다”고 전했다.
또 슈의 상습도박이 알려지고 남편 임효성과 별거설이 불거진 가운데 슈의 최측근인 지인에 따르면 “지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일이 있다 보니까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0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