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매리가 2019아시안컴 대한민국과 카타르 8강전에서 카타르를 응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이매리는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한국과 카타르 경기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이매리는 카타르 국기를 형상화한 원피스를 입고 카타르 국기를 흔들었다. 카타르는 정치적인 이유로 2017년 이후 UAE와 단교 상태다.
이런 가운데 왜 카타르를 응원했는지 궁금증을 샀다. 이매리는 과거 한국방송 활동을 하면서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카타르가 활력을 줬다며 이유를 밝혔다.
과거 이매리는 드라마를 촬영하다가 부상을 당했으나 제작진이 은폐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이매리는 촬영을 위해 개인 지도비와 치료 비용으로 몇천만원을 썼다고 말했다.
한편 이매리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응원은 자신의 자유 아니냐”라는 의견과 “방송사하고 한국 뭔상관? 개인의 자유지만 왜 한국응원석에서 하나” 등 의견이 나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0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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