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JTBC에서 손석희, 안나경 아나운서에 관련된 소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29일 JTBC는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JTBC는 관련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김웅 기자는 손석희 대표가 과거 자동차 접촉사고 당시 여성 동승자와 있었다며, 이를 기사화하는 것을 무마하려고 손 대표가 자신에게 JTBC 채용을 제안했고 폭행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JTBC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0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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