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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자유한국당 릴레이 단식이 민주노총 기자 탓? 팩트체크해 보니…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1.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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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민주노총 조합원인 기자들이 릴레이 단식을 조롱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8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한 정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릴레이 단식을 향한 조롱과 공격이 거세지자 이 같은 주장을 한 것이다.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뉴스톱의 김준일 대표는 릴레이 단식을 비판 논조로 작성한 매체는 20여 곳인데 자칭 보수와 진보, 모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내부 문건을 보면 제목에서부터 릴레이 단식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투쟁 시간 중 단식, 그리고 릴레이 단식 책임 의원이라고 쓰여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런 문건을 보고도 기자들이 보도를 안 할 수가 없다며 릴레이 단식이라는 이름은 언론이 아닌 자유한국당이 붙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은 민주노총 소속 기자들의 왜곡 보도라고 역공을 펼쳤으나 릴레이 단식은 보수와 진보 할 것 없이 모두 비판한 사례였다는 것이 결론이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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