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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NG 100번 낸 사심 가득 키스신 재조명 ‘달달+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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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달달한 키스신이 재조명됐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앞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달하면서도 아름다운 키스신을 화면 안에 담아내 뭇 여성과 남성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나 송혜교가 와인을 마시던 중, 송중기가 한 키스는 연일 화제가 되며 이목을 끌었다.

송중기-송혜교 /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 KBS2 ‘태양의 후예’

또한 극중 송중기가 살아돌아온 후, 나온 송혜교와 마지막 키스신의 경우엔 김시형 촬영 감독의 말을 빌려 송중기가 NG를 100번이나 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1985년 9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송혜교는 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둘은 4살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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