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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필모♥서수연, 첫번째 소개팅녀 이엘린 재조명…실패의 원인은?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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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걸혼을 앞둔 가운데 이필모의 첫번째 소개팅녀 이엘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는 첫번째 소개팅녀 모델 이엘린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필모는 이엘린과 노래방 데이트를 한 후 전화번호도 교환하지 않고 헤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MBC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필모는 “첫 번째 만난 분과는 잘 맞지 않았다”며 이엘린과의 소개팅 실패 이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엘린-이필모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이엘린-이필모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한편, 서수연은 ‘연애의 맛’에서 두번째 소개팅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앞두고 그의 직업 및 집안, 나이 등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을 운영 중이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필모와는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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