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빠본색’ 권장덕 아내 조민희가 신세를 한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권장덕 아내 조민희가 고민 상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민희는 가족 모임에 나가 주변의 자상한 남편들을 보며 연신 부러워했다.
그는 “방송 보셨냐. 너무 심하게 살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어 “왜 이런 남자를 만나가지고”라며 신세를 한탄했다.
권장덕은 대한민국의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의학 박사다. 아내이자 배우인 조민희와는 199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장덕, 조민희의 딸 권영하의 대학은 연세대학교이며,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다. 그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다.
한편, 권장덕-조민희 부부와 딸 권영하가 출연하는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0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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