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수현의 홈페이지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키이스트는 김수현의 홈페이지만이 아니라, 키이스트 공식 사이트는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홈페이지 등에도 노란 리본을 달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세월호 참사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안산 단원고에 3억원을 기부한다.
키이스트 측은 24일 "김수현이 세월호 사고를 접하고 어떻게 도울지 고민하다가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사고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 4월에도 중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키이스트는 김수현의 홈페이지만이 아니라, 키이스트 공식 사이트는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홈페이지 등에도 노란 리본을 달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키이스트 측은 24일 "김수현이 세월호 사고를 접하고 어떻게 도울지 고민하다가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사고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24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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