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HD] '엠블랙' 이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 위해 1천만 원 기부 "소액이어서 죄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 맴버 이준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이준이 1천만 원을 기부했다"며 "본명인 이창선으로 1천만 원을 입금해 '엠블랙' 맴버 이준이라는 사실을 몰랐으나 확인 전화 중 알게 됐다"고 전했다. 
 
'엠블랙' 이준 / 톱스타뉴스 Photo DB

이준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기부는 처음이다, 소액이어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이후 엠블랙 맴버 이준을 비롯한 스타들의 구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류현진, 김연아, 배우 박신혜, 김수현, 송승헌, 차승원, 하지원, 정일우, 주상욱, 온주완, 김보성 등이 기부에 동참했고, 배우 강동원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진도 팽목항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