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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아내 김우림과 장난기 가득한 일상…‘그의 과거 이혼사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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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 부자 아내와 사는 남편의 행복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겨운 인스타그램
정겨운 인스타그램

특히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아 이뻐”, “넘넘 보기 좋아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과거 한 차례의 이혼을 겪은 바 있으며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재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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