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 태민이 신곡 ‘WANT’(원트)로 컴백하는 가운데 티저 사진이 이목을 모은다.
30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민은 제복 차림에 진한 눈화장으로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2D캐릭터 같은 매력이 돋보인다.
앞서 29일 태민의 첫번째 티저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WANT’(원트)는 2월 11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WANT’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태민은 지난 2017년 10월 발표한 정규 2집 ‘MOVE’(무브)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 일명 ‘무브병’ 신드롬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신곡 ‘WANT’로 선보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에 또 한번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태민은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결점 퍼포먼스를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괴도 (Danger)’, ‘Press Your Number’(프레스 유어 넘버), ‘MOVE’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는 2월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