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송은이를 위한 깜짝 생일잔치가 열렸다.
29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을 찾은 겨울여행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멤버들은 생일을 맞은 송은이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최성국이 끓인 미역국, 김부용이 요리한 불고기 그리고 매콤 칼칼 겉절이로 생일상을 풍족하게 했다. 케이크에 초를 꽂고 스케치북에 글귀를 적어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선물로는 귀가 움직이는 토끼모자와 최민용·구본승·김부용이 함께 인근에서 직접 캔 칡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감동한 송은이는 “정말 잊지 못할 생일”이라며 멤버들에게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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