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프리한19’ 악마의 재능, 성추행한 가짜 최면술사-배쓰솔트(좀비마약)을 만든 교수-블랙잭 천재들-23년간 정체를 숨긴 가짜 의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신의 실수?! 악마의 재능 19’가 나왔다
 
29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신의 실수?! 악마의 재능 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생명공학 박사(?)된 농장주'가 나왔는데 경기도 광주 인근에서 개농장의 농장주가 러시아에서 토종 붉은 여우를 밀수했다.
 
그는 2011년 7월 다섯마리 새끼 중 네 마리를 번식에 성공해서 관련 전문가도 놀라게 했다.

18위는 '천재 프로그래머의 재능 낭비?'가 나왔는데 기업들이 연락이 빗발친 곳은 경찰서였다.
 
IT기업을 홀린 이 남자는 2015년 200명의 공대생들에게 1건당 30~40만원에 졸업작품을 모두 대신 써줬는데 그는 관련 학위 조차 없는 사람이었다.
 
17위는 '100명을 구한 구급대원의 정체?'가 나왔는데 2018년 9월 영국에서 체포된 세이버(가명)는 100여명의 사람을 구한 구급대원이었다.
 
그는 연수생임에도 불구하고 허가없이 현장에서 사람을 구했는데 1년간 필기시험, 현장실습등 연수 과정을 수료했지만 종합평가에서 떨어지게 됐다.

16위는 '천재 비행광의 어긋난 도전?'이 나왔는데 러시아 배테랑 여객기 조종사 타라스 셀레스트를 소개했다.
 
그는 독학을 해서 지인의 도움으로 비행 시뮬레이션을 받았지만 항공대 진학을 몇 번을 도전했고 탈락했다.
 
타라스는 한 항공사에서 조종사를 모집공고를 봤고 항공대 졸업장과 조종사 자격증을 불법으로 위조하고 합격했다. 
 
15위는 '강남 족집게 강사의 합격 비법?'이 나왔는데 2009년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두 명의 한인 유학생이 미국의 유명대학에 합격했다. 
 
그 뒤에 그들을 도와준 사람은 강남의 한 어학원의 강사로 시차를 이용해서 자신이 직접 시험을 치룬 뒤에 답안지를 제자들에게 보냈다. 
 
14위는 '미국 드라마 <슈츠>의 현실판!'이 나왔는데 키친의 변호사는 대학교 법학 박사 학위를 따고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대학교에서 세법 강의를 했다.
 
하지만 키친의 변호사 고유넘버가 중복된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3위는 '레바논 외교관의 반전 정체?'가 나왔는데 콜롬비아의 여러 군대에서 강연을 하던 제이슨 알리 하킴이 나왔다.
 
그는 외교관으로서 유능했으나 스페인어를 너무 잘 해서 의심을 받았고 레바논 대사관에 전화했더니 알리 하킴이라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12위는 '기후 변화 전문가의 이중생활?' 존 빌은 약 20년간 미 정부 기관<환경보호청>에서 근무를 했다.
 
존 빌의 진짜 정체는 CIA요원으로 대놓고 업무를 보겠다고 출장이 빈번했는데 수상히 여긴 직원이 신고를 했고 12년에 걸친 범죄행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11위는 '경찰 위에 나는 경찰이 떴다?'가 나왔는데 2017년 9월 경찰은 길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한 연인을 체포했다.
 
여자는 경찰 차에 경찰표시가 없자 수상히 여겨 신고를 하면서 덜미가 잡혔는데 가짜 경찰인 이들이 체계적인 경찰 활동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감탄사를 줬다.
 
10위는 '위조계 새 역사를 쓴 남자?'가 나왔는데 미국 시카고 출신 아서 윌리엄스는 아트에 출중한 재능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화폐위조를 시작했는데 1996년 美 조폐국에서 선보인 100달러 신권 지폐가 위조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승부욕이 생긴 그는 위조를 성공했고 한화 112억원을 시장에 유통시켰다.
 
9위는 '명작을 복사한 천재 화가?'가 나왔는데 시장에서 그림을 구매한 미국인 관광객은 그 그림이 19세기 미국 유명화가 마틴존슨 히드의 명작이라고 했다.
 
이 그림은 진품으로 인증이 됐지만 사실 위작이었는데 그림을 그린 사람은 구매한 미국인 관광객 이탈리아계 미국인 켄페레니였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8위는 '23년간 정체를 숨긴 가짜 의사?'가 나왔는데 뉴질랜드 출신 정신과 의사 졸리아 알레미가 오랫동안 정신과 진료를 했다.
 
그는 뉴질랜드 모 대학에서 1년 만에 중퇴를 했는데 의료법을 악용하고 의사 행세를 하며 사람들의 재산을 가로챘다.
 
7위는 '사탄의 어머니를 제조한 대학생'이 나왔는데 일본 나고야에서 폭탄이 터졌다.  이 폭탄은 2015년 파리 연쇄 테러, 2016 브뤼셀 테러에 사용한 폭탄과 똑같은 트라이 아세톤이었다.
 
이후 범인을 잡았는데 19살의 소년으로 호기심으로 자신이 직접 폭탄과 마약, 권총을 만들면서 놀라움을 줬다. 
 
6위는 '中화학과 교수의 이중생활'이 나왔는데 한 일당이 제조한 신종 마약 배스솔트를 발견했는데 그 일행에 장씨가 있었다.
 
장씨의 정체는 중국의 화학과 교수로 한 공장을 빌려서 회사인 척 위장하고 배쓰솔트(좀비마약)을 만들었다. 
 
5위는 '라스베이거스를 떨게 한 천재들?'이 나왔는데 이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블랙잭을 해서 1994년~2000년 약 6년간 112억 원의 수입을 올렸는데 이들은 천재들만 들어간다는 MIT 공대생들이었다.
 
공대생들은 블랙잭에 돈을 따기 위해서는 312장의 카드패를 천재적인 두뇌로 모두 외우고 조직적으로 도박을 했다고 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4위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된 10대들?'이 나왔는데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때 한 코인 사이트가 문을 열고 치명적 결함이 발생했다고 갑자기 출시를 연기했다. 
 
이 사이트를 연 사람은 코인의 시세 차익으로 돈을 벌게 됐는데 놀랍게도 강남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이었다. 
 
3위는 '시나리오 쓰다 범죄자 된 영화 제작자'가 나왔는데 감독은 영화를 찍기 위해서 정보를 모우다가 중국 보이스 피싱 조직과 접촉에 성공했다.
 
영화제작비가 필요했던 그는 경찰과 금감원등에서 취재한 고급 정보를 가지고 중국 보이스피싱을 가담을 했다. 
 
2위는 '원조 캐치 미 이프 유 캔'가 나왔는데 페르디난도는 신분위조에 재능이 있었다.
 
1950년대 초 미국 메인주의 수도원에서 수도사 행세를 하고 조셉 시르 의사의 신분을 훔쳐서 군의관까지 됐으며 한국전쟁까지 파병되어 왔다.
 
메스 한번 잡아보지 않았던 그는 한국 군인의 수술을 했는데 다행히 성공을 했지만 진짜 조셉 시르가 신고를 하면서 발각됐다. 
 
또 1위는 '피해자를 두번 울린 최면술사'가 나왔는데 애셔는 친구에게 동네의 유명한 최면술사를 추천 받았다.
 

그는 최면술사 필립 샤인으로 최면술 치료를 받아서 불안증세가 사라졌고 그에게 마사지 요법을 제안받았는데 사실 애셔를 잠을 재우고 성추행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tvN 방송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