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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왕빛나, “김청 별명은 청공주, 평소에 너무 아기 같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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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1980년대 청순의 아이콘인 배우 김청을 만났다.

2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57세 골드미스 김청의 홀로서기’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백천은 김청에 대해 “강한 척 센 척 하지만 아주 여리여리한 여자”라고 표현했다.

배우 왕빛나는 “(김청 선생님은) 평소에는 너무 아기 같으시다. 별명은 청공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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