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박지헌이 가족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잘 믿기지가 않는다. 어린시절 우리가 만나 어느새 이런 가정을 이루었다는것. 백번을 천번을 생각해도 다시또 달려가 보고싶고 안고싶은 너희들. 사랑을 하면 세상이 아름답다지. 천국이 이런거 아닐까. 진짜 천국엔 대체 뭐 어떤게 더 있을까. 울보아빠가됐다. 이젠 뭐 아이들도 아빠 울지말란다ㅎ 어찌 눈물이 안날까. 이리도 벅차게 감사한 삶인데. #감사한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정말..사랑입니다. 너무보기좋아보아요~~^^”, “방금 아빠본색 출산보다 출산때 생각나서 펑펑”, “정말 좋은 아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씨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6남매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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