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이 이승연에게 억대 소송을 받고 진태현이 이수경을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애라(이승연)는 산하(이수경)에게 억대소송 내용증명서를 보냈다.
이를 보고 깜짠 놀란 산하(이수경)는 애라(이승연)를 찾아갔고 애라(이승연)는 “남준이 시켜서 스캔들 사진을 찍었다라고 증언만 하면 소송을 취하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산하(이수경)는 “왜 내가 김남준 이사님에 대해 그렇게 말하냐? 그분은 따뜻한 분이시다”라고 답했다.
한편, 도경(김진우)는 생방송에서 “저는 지금 기억장애가 있다.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기억을 채워나가겠다. 응원부탁한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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