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에 중전 역으로 출연한 김혜준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혜준은 ‘킹덤’에서 조학주(류승룡)의 딸이자 중전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25일 ‘킹덤’ 공개 이후 김혜준의 연기력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김성훈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김혜준의 연기를 자신의 연출 탓으로 돌렸다.
특히 김혜준은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연기력 지적을 하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소통을 차단했다.
1995년생인 김혜준의 나이는 25세. 김혜준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했다.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만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김상호, 허준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정석원,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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