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마이클 잭슨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12회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백반증을 악화시킨 충격적 사건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준현이 정답으로 “화상”을 외치자 제작진은 “반만 정답”이라며 인기 연예인과 관련이 있다는 힌트를 줬다.
이에 송은이가 “광고 촬영 중 화상”이라고 말하며 정확한 정답을 맞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이클 잭슨은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이었다가 폭죽이 터진 순간 머리에 불이 붙은 줄도 모르고 춤을 췄다.
뒤늦게 스태프들이 달려와 불을 껐지만 마이클 잭슨의 정수리가 타 버려 심한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이후 초반에는 메이크업으로 가릴 수 있었지만 백반증은 점점 더 악화됐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옥탑방의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