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성우 안지환-정미연 부부의 딸 멜로디데이 출신 안예인이 엄마 아빠의 모습을 가감없이 폭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정초부터 왜 이래?’라는 주제로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안예인은 “엄마(정미연)는 평소에 불쌍한 척 연기를 하는 것 같다”고 폭로하고 “아빠(안지환)는 뒷돈을 잘 주신다. 아빠가 저에게 미안한 일이 있으면 돈을 주신다. 돈으로 엄마와 편 가르기를 할 때도 있다”고 아빠를 저격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예인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12월 26일 전격 해체를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성우 안지환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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