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아역배우 오아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사진2. 마지막 사진은.. 즐거우시라구요^^ 웃을 일도 힘든 일도 모든 일이 그러하듯 많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게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와 오아린은 나란히 손 하트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후 마마 얼굴 크기 실화인지”, “나라 언니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황후랑 공주 둘 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와 오아린이 출연하는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총 48부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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