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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개그맨 김민경, 인스타 속 블랙 드레스 입고 “너무나 감격스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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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 개그맨 김민경이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과거 김민경은 자신의 SNS에 “#2018년 #연예대상 너무나 감격스런 날이다!내 사람들이 다 탔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드레스를 입은 채 다소곳이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소와 색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김민경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민경 SNS
김민경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시네요~”, “민경언니 넘 좋아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경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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