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보라가 화보 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sidusHQ는 김보라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SKY 캐슬’에서 ‘혜나’ 역으로 보여준 어둡고 독기 가득한 모습은 감추고,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사과, 체리 등 과일을 소품 삼아 과즙미가 느껴지는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보라는 특유의 오묘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상큼하고 몽환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무표정한 얼굴부터 두 볼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소녀의 얼굴까지 컷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볼수록 빠져드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한 그는 JTBC ‘스카이캐슬’의 혜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보라는 지난 28일 차기작으로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에 그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