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호정(나이 51세)이 남편 이재룡(나이 56세)의 주량에 놀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는 배우 유호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이 “최근 방송을 모니터링 하다가 복장이 터질뻔 한 경험이 있냐”고 묻자 유호정은 “얼마 전에 (방송에) 남편이 나왔다. 자랑스러운 일도 아닌데, 주량이 소주 14병이라고 하더라. 저는 그 정도인 줄을 몰랐다”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남편이 건강을 엄청 챙긴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냉장고 가득 건강식품이 있는데, 그 이유가 결국 술을 많이 마시기 위한 거였다”고 웃어 보였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지난 1995년에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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