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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탈세→1400억 세금 폭탄’ 판빙빙, ‘마이웨이’ 출연 다시 화제… 장동건과 호흡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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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판빙빙의 과거 한국 영화 ‘마이웨이’ 출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마이웨이’에서 판빙빙은 쉬라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이웨이’는 강제규 감독의 작품이다.

판빙빙 / 네이버 영화
판빙빙 / 네이버 영화

출연진은 장동건, 오다기리 죠, 판빙빙, 김인권, 김희원 등이 있다.

판빙빙은 앞서 중국에서 출연료 등 여러 세금 탈세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약 400억에 가까운 탈세금액에 중국 공안은 그에게 ‘1400억’ 가량의 벌금을 부과해 화제를 모았다.

판빙빙은 자신이 근황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SNS에 “나는 잘 있다”라는 글과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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