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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 방은희, 아들 김두민이 무섭다는 말에 ‘눈물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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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 방은희가 아들 두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 3’에서 엄마 방은희를 무서워 하는 아들 두민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엄마가 무섭다는 두민이의 말에 방은희는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tvN ‘둥지탈출 3’ 방송캡쳐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쇼핑을 하고 거리를 걸어다니는 등 다정한 모자지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은희는 지난 2003년 전남편과 이혼 후  2010년 9월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다. 

방은희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슬하에 아들 김두민 군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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