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극한직업’이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었다.
이병헌 감독의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출연한 ‘극한직업’은 개봉 6일차인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53만 5690명을 기록했다.
이는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을 훨씬 넘긴 수치다.
입소문을 탄 ‘극한직업’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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