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래퍼 그레이가 저작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논현동 편에는 래퍼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해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경규와 팀을 이뤄 도전에 성공한 그레이.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전공은 컴퓨터 공학인데 음악을 선택했다. 돈을 모아서 옥탑방에 갔는데, 음악은 해야하는데 월세는 부담되고 그래서 생각한 게 옆집, 윗집이 없는 옥탑방이었다”고 말했다.
이경규가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묻자, 그레이는 “지금은 괜찮은 것 같다. 아버지가 흡족해 하신다”고 웃었다.
JTBC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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