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민영이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다.
이에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tomorr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윙크를 하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와 상큼함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 또 이쁘다”, “진짜 상큼함 어떡하지”,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지난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9일 차기작으로 tvN ‘그녀의 사생활’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녀의 사생활’은 프로 정신으로 무장한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본연의 얼굴은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와 그런 덕미를 덕질하는 그녀의 상사 라이언과 소꿉친구 은기 사이에서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박민영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 성덕미 역을 맡아 김재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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