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이 패션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9일 키이스트는 배우 한보름의 아나드론(ANA DRONE) 2월 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보름은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의 터틀넥 원피스와 셔츠를 완벽히 소화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는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며 니트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한보름은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급하게 뛰어가지 않고, 천천히 가기 그리고 포기하지 않기”를 목표로 밝혔다. 이어 “큰 스타가 되는 것보다 오래오래 연기를 하고 싶다. 나는 그 길로 가기 위해 아직 한 계단 한 계단 잘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한 소신을 이야기했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과 2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북 마리아나’편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보름의 화보와 인터뷰는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