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세계관 영화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가 화제다.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언브레이커블’은 SF, 스릴러, 드라마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언브레이커블’의 줄거리.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 결말!
필라델피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한다.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하여 131명이 현장에서 즉사한 대형 사고였지만 놀랍게도 한 명의 생존자가 발견된다. 바로 대학교 풋볼 스타디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이다. 데이빗은 대학시절 영웅처럼 떠오르던 스타 선수였으나 자동차 사고로 선수 생명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이다. 놀라운 것은 그 때의 사고에서도 그가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났다는 점이다. 혼자만 살아났다는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승용차에 꽂혀있는 쪽지를 발견하고는 쪽지를 보낸 엘리야 프라이스(사무엘 잭슨)라는 사람을 찾아간다. 그렇다면 엘리야 프라이스는 어떤 이유에서 데이빗 던이 자신을 만나러 오도록 쪽지를 남긴 것일까?
이어 2017년 ‘언브레이커블’로 알려진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개봉했다.
공포, 스릴러 장르로 국내에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아래는 영화 ‘23 아이덴티티’의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 결말!
필라델피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한다.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하여 131명이 현장에서 즉사한 대형 사고였지만 놀랍게도 한 명의 생존자가 발견된다. 바로 대학교 풋볼 스타디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이다. 데이빗은 대학시절 영웅처럼 떠오르던 스타 선수였으나 자동차 사고로 선수 생명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이다. 놀라운 것은 그 때의 사고에서도 그가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났다는 점이다. 혼자만 살아났다는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승용차에 꽂혀있는 쪽지를 발견하고는 쪽지를 보낸 엘리야 프라이스(사무엘 잭슨)라는 사람을 찾아간다. 그렇다면 엘리야 프라이스는 어떤 이유에서 데이빗 던이 자신을 만나러 오도록 쪽지를 남긴 것일까?
한편 두 작품의 속편 격으로 알려진 영화 ‘글래스 ’가 지난 17일에 개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영화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는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