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문에스더가 유튜브 채널 ‘츄더’에 게시한 “‘8개국어로 ‘하바나’ 부르기(‘Havana’ in 8 different languages)” 영상이 83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댓글은 2만여 개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상 속 문에스더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한국어, 러시아어, 일본어로 팝 가수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를 열창하고 있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유창한 언어 실력이 놀라움을 안긴다.
문에스더는 유튜브 채널 ‘츄더’를 개설한 지 약 2년 만에 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로 거듭났다.
1995년생인 문에스더의 나이는 올해 25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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