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미의 ‘지민시’에 응답했다.
지난 28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10시 13분 #JIMIN”이란 짧은 글을 게재했다.
10시 13분은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 ‘지민시’로 유명하다. ‘지민시’란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 기념하며 정한 10시 13분을 뜻한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매일 이 시간마다 SNS에 지민을 향한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지민이가 챙기는 지민시라니!!”, “아 귀여워..지민시 역시 알고 있었구나”, “지민시에 온 지민씨”,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오빠!”, “모태 러블리 박지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지민은 트위터에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나른한 눈빛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2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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