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28일 사천시는 사회복지시설 32곳과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총 3300여 세대에 총 1억3100여만 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했다.
송도근 시장은 이날 노숙인시설인 합심원, 노인요양시설인 부모님의 집과 삼천포요양원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시는 오는 2월 1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해당 시설에서 요양 중인 생활인들 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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