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류혜영이 ‘은주의 방’의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주의 방’ 마지막화 오늘 밤 11시 10분!! #민석군 안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 하나를 사이에 둔 류혜영과 김재영이 담겼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보기만 해도 설레요”, “은주의 방 덕분에 그동안 행복했어요!”, “은주야 민석이랑 행복해~”, “너무 달달한 거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혜영과 김재영은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올리브 ‘은주의 방’에서 호흡을 맞췄다.
올리브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망가진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
19년 지기 친구로 분한 두 사람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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