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정겨운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과 그의 아내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멋진 배경과 함께 사진을 직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러워용”,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과거 한 차례의 이혼을 겪은 바 있으며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재혼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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