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고은이 유인나와 이동욱을 위해 ‘진심이 닿다’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최근 유인나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의 은탁이가 커피차랑 핫도그까지보내줌 #김고은 #유인나 #이동욱 #진심이닿다 #도깨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고은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유인나가 담겼다.
김고은은 “배우 이동욱(한때 저승이)과 배우 유인나(한때 써니)와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센스있는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으로 이동욱과 유인나를 응원했다.
김고은, 유인나, 이동욱은 지난 2016년 tvN ‘도깨비’로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김고은이 응원하고 유인나와 이동욱이 출연한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
‘도깨비’ 피치커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진심이 닿다’는 2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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