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소이현 동생의 남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소이현의 친정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이현과 똑닮은 여동생이 등장했다.
소이현은 두 살 나이 차이의 동생을 어릴 적부터 딸처럼 보살폈다고 말하며, 과거 남편을 데려왔을 때도 통금 시간을 정하는 등 깐깐한 모습을 보였다.
소이현과 이미 친분이 있던 동생의 남편을 소이현이 “신쿤”이라고 부르자, 패널들은 혹시 닉쿤 닮은 꼴이 아니냐고 기대했다.
하지만 뒤늦게 등장한 소이현 동생의 남편 신쿤은 닉쿤과는 사뭇 다른 외모로 푸근한 인상을 자랑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와 관련된 이혼, 재혼 루머는 연관 검색어로 빚은 오해일 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10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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