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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 박신혜와 함께 훈훈한 투샷…‘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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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민진웅과 박신혜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7일 민진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르케, 일케, 요르케?!#스페인 #그라나다 #보니따호스텔 #사장님예뻐요 #사장님귀여워요 #사장님좋아요 #보니따호스텔특전 #엘레베이터 #없어도됨그까이꺼 #두번올게요 #세번올게요 #보니따호스텔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민진웅 인스타그램
민진웅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박신혜와 민진웅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추억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진웅과 박신혜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지난 20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민진웅은 1986년 8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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