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민진웅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비서 서정훈 역할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 인턴 SF9 인성과 함께 게스트로 뇌섹 배우 민진웅이 출연했다.
민진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든든한 비서 서정훈 역할을 맡아서 안타까운 죽음을 시청자를 울리면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극 중 현빈과의 훈훈한 동맹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진웅은 드라마에서 유난히 액션 촬영이 많았던 촬영이 많았던 촬영 현장에서 “현빈은 30합이 넘는 칼 액션을 한번에 소화했다”며 현빈의 액션 솜씨를 칭찬했다.
또 민진웅은 “학창시절 이과 전교 1등 출신에 3년 연속 우등상을 수상하며 대학 역시 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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