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8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해 아베 시정연설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베가 시정 연설에서 한국 얘기가 없자 패싱 논란이 벌어졌다.
유지 교수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난하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반발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유지 교수는 현재 초계기 논란이나 강제징용 판결 문제도 일본 내에서 그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에 손을 내밀면 일본 내의 우판에게 비판을 받기 때문에 차라리 침묵을 택했다는 것이다.
유지 교슈는 초계기 논란과 강제징용 판결 문제로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일본 내에서도 위와 같은 사태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기 때문이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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