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문지애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민이가 온 뒤 부터 우리집. 휴일 풍경은 늘상 비슷하다. 집-서점-마트. 오늘도 범민이 간식시간 즈음 빵 집이 있는 대형서점으로 갔다. 시간은 어찌어찌 흘렀는데
쉬지도 못하고, 한 것도 없이 또 다시 월요일이다. 뭔가 억울한 마음 그래도 요즘 읽고싶었던 책과 그림책 한 권을 옆구리에 끼고 남편이 남겨준 사진을 올리니 꽤 아쉽지 않게 휴일을 보낸 사람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진지한 표정으로 책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애님 모자랑 전체적인 스탈 정말 잘어울려요 언제나 홧팅입니다 그림책 사랑도 홧팅~”, “남편님 사진솜씨가 엄청 좋습니다”, “지난 한 주는 저에게도 순삭의 시간이었네요. 억울한 마음 공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는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5년 만에 첫 아들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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